신시내티

잭 리텔이 시즌 10승을 향해 도전 중이다. 그의 투구 기복이 최근에 있었지만, 홈에서는 강력한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는 홈런 5발을 포함한 7점을 올렸으며, 공격력을 입증했다. 또한, 불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선발 투수들에게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상황이다.

시카고 컵스

하비어 아사드가 시즌 4승에 도전 중이다. 원정에서는 꽤 괜찮은 투구를 보여주지만, 홈에서의 불안정한 선발 운영과 홈런 위주 타선, 그리고 클러치 상황에서의 미약한 불펜 운용이 발목을 잡고 있다. 최근 경기에서는 일부 반등을 보였지만, 전체적인 완성도는 여전히 신시내티에 비해 부족하다.

종합

신시내티 레즈는 장타력을 바탕으로 한 타선과 안정적인 불펜, 그리고 높은 모티베이션을 바탕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승리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반면에 컵스는 준비된 전력보다 변수에 의존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