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웬츠는 이적 후 조정기가 있지만, 낮 경기에서는 피안타율이 낮아 기대할 만하다. 또한 타선은 더블헤더에서 폭발하며 무서운 집중력을 보여주었고 오주나의 활약도 긍정적이다. 불펜 또한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마이애미

콴트릴은 직전 경기에서 무너졌고, 흔들리면 연쇄적으로 부진이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 또한 타선은 낮 경기에서 확실히 약점을 보이고 있어 득점 기대치가 낮다. 불펜은 더블헤더로 피로가 누적된 상황이다.

종합

선발, 타선, 불펜 모두에서 애틀란타가 마이애미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 또한 낮 경기 변수에서도 애틀란타 쪽에 유리한 흐름이다. 전력과 흐름 모두 앞선 애틀란타의 승리가 예상된다.